관광지 소개
월류봉
높이 400.7m의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룹니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이란 이름처럼 정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한천팔경’ 이라 부릅니다. <한천팔경 제1경 월류봉>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우암 송시열1607~1689)은 한때 이곳에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 우암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천정사 (충청북도문화재자료 제28호)와 영동 송우암 유허비(충청북도기념물 제46호)가 있습니다.
월류봉 둘레길
월류봉 둘레길은 월류봉 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석천을 따라 가는 길로 구성되었습니다.
· 1구간 여울소리 코스 2.6㎞
(월류봉 광장~원촌교~석천돌길~완정교)
· 2구간 산새소리 코스 3.2㎞
(완정교~백화마을~우매리)
· 3구간 풍경소리 코스 2.5㎞
(우매리~반야사)
부가정보
개장시기
연중
입장료
없음
주차장
승용차, 버스 주차가능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황간IC에서 5분거리
대중교통
경부선기차 황간역 하차 → 황간역에서 무료대여 자전거로 15분 (버스이용이 어렵습니다.)